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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글루코퍼레이션 동호회 ‘이글루골퍼레이션’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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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은 다양한 문화생활과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회사 생활을 적극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글루코퍼레이션에선 맛집 탐방부터, 레저 스포츠, 보드게임 등
개성 넘치는 사내 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동호회 회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은밀한 사내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번 달 인터뷰의 주인공은 ‘이글루골퍼레이션’의 동호회장
인프라사업본부 인프라지원팀 김성하 수석부장입니다.

Q1.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3년 6월에 입사해, 이글루 가족이 된 지가 22년하고도 4개월인 인프라지원팀의 ‘김성하’라고 합니다. 우리 인프라지원팀은 인프라사업본부 내에서 수행되는 제안서 작성, 교육, 근무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2. ‘이글루골퍼레이션’을 개설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희 이글루골퍼레이션은 벌써 개설 3년 차에 접어든 동호회입니다. 매년 회장과 총무가 교체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으며, 저는 현재 3번째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동호회를 만들게 된 계기는 직원들이 골프를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에서 시작됐습니다. 특히 필드에 나가기 위한 단순한 연습이나 업무 목적에만 치중하다 보니, 정작 재미를 느끼지 못한 채 골프를 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골프를 좀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모임을 만들자’는 취지로 인프라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이글루골퍼레이션이 탄생했습니다. 참고로 1기 회장은 최면태 차장, 총무는 이영훈 차장이었고, 2기 회장은 오영택 수석, 총무는 이용래 과장이 맡아주셨습니다. 현재는 제가 회장으로, 총무 강석진 차장과 함께 3기 이글루골퍼레이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3. ‘이글루골퍼레이션’은 어떤 동호회인가요? 동호회 소개와 자랑을 해주세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글루골퍼레이션은 보다 즐겁게 동호회를 즐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골프’라는 운동은 즐기기만 하기는 쉽지 않은 운동이기도 합니다. 시작하는 것부터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죠. 그래서 저희는 선물을 동반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호회 인원은 37명이며, 주로 단체 메신저를 통해 동호회 활동과 관련된 내용 및 일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옆에 보이는 이미지는 저희 이글루 CI를 활용해 골퍼를 형상화한 동호회 로고인데요, 이 기발한 로고는 1기 회장이었던 최면태 차장이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Q4. ‘골프’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골프의 매력은 ‘매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다 보니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은 동호회를 쉬고 싶은 날도 있죠. 그런데 의외로 힘이 빠진 상태에서 골프를 치면 오히려 더 잘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물론 컨디션이 좋을 때 잘 치면 좋지만, 매번 그런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이것 또한 골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하는 사람들은 컨디션과 상관없이 언제나 좋은 성과를 냅니다. ‘연습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골프에서 확실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골프의 또 다른 매력은 함께 라운드를 하는 동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어, 사람들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첫 시작만 잘 극복한다면, 골프는 정말 즐겁고 활기찬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Q5. ‘이글루골퍼레이션’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나요?

개설 초기에는 분기별로 1~2회 정도 모여 스크린골프를 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자주 모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점이 큰 걸림돌이었죠. (보통 스크린골프와 식사까지 포함하면 3만 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호회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임원분들의 다양한 찬조와 비용 절약을 통해 여러 선물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매 모임마다 스크린골프 비용을 제외한 모든 비용은 동호회원들에게 다양한 경품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모임이 없는 시즌에는 온라인 대회를 열어 동호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동료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 자극을 주고받는 것도 큰 즐거움이죠. 또한, 자주 참여하는 회원들이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자체 동호회 골프 대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Q6. 동호회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가장 최근 모임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인데요. 동호회원 사이에서 ‘매번 경품을 가져가는 사람만 경품을 받는다’라는 말이 있어, 이번에는 모든 사람들이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도록 추첨제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보통 추첨을 진행하면 먼저 뽑은 사람이 좋은 것을 뽑아 갈 확률이 높기 마련인데, 1등부터 6등 중 6등이 가장 먼저 뽑히고 오히려 2등이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어 이 행운을 누가 가져갈 지 모두가 끝까지 아주 흥미진진하게 뽑기를 지켜봤죠. 1등에 당첨된 동료가 나오자 모든 회원이 기꺼이 축하해 주었고, 6등이 뽑혔을 때도 서로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웃음)

Q7. 1등으로 2분기 우수 동호회에 선정이 되었는데요, 비결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기존에는 동호회 회장과 총무가 활동 내용을 논의하는 것 위주로 운영됐다면, 이번에는 메신저 등 온라인을 통해 동호회 회원 간의 소통을 확 늘린 것이 좋게 보인 것 같습니다. 동호회원들이 각자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고, 커뮤니티에 게시글도 많이 남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권유했습니다. 그러자 평소에 활동량이 적었던 회원들도 커뮤니티를 애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원 간 많은 활동량과 소통이 우수 동호회로 선정되는데 키 역할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지금처럼 활기찬 분위기를 지속 유지하는 동호회를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거든요.

Q8. ‘이글루골퍼레이션’ 앞으로의 계획도 알려주세요!

이글루골퍼레이션은 매년 새로운 회장을 뽑는다는 회칙이 있습니다. 이는 한 사람의 색깔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로 더욱 즐거운 동호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연임이 불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저의 목표는 동호회원분들이 단순히 골프 실력 향상에만 그치지 않고,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뜻깊은 선물까지 받아가실 수 있도록 주기적인 이벤트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마지막까지 지금보다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동호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이를 차기 회장님과 총무님께 잘 이어드리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목할 차기 회장님~~ 기대해 주세요!)

Q9. 마지막으로 인터뷰 소감 및 이글루 가족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이글루골퍼레이션은 1기, 2기 운영진분들께서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저는 기존의 흐름을 이어받아 잘 수행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원동력을 바탕으로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게 되니 더욱 뜻깊고 새롭네요.사실 제가 2017년 10월, 한 사이트의 PM 시절에도 ‘사우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인터뷰는 그때와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글루인으로서 각자의 동호회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면 회사생활도 더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 함께 화끈하게 스트레스 풀러 동호회로 갑시다! 파이팅!!

이번 인터뷰를 통해 활기차게 직장 생활을 즐기고 있는 동료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활동 속에서 서로의 유대감을 다지고 소속감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동호회 활동이 삶의 활력을 더해주길 기대합니다.

김성하 수석부장님, 그리고 ‘이글루골퍼레이션’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