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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글루코퍼레이션 동호회 ‘컬슐랭’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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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은 다양한 문화생활과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회사 생활을 적극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글루코퍼레이션에선 맛집 탐방부터, 레저 스포츠, 보드게임 등
개성 넘치는 사내 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동호회 회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은밀한 사내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번 달 인터뷰의 주인공은 ‘컬슐랭’의 동호회
인프라사업본부 파견관제팀 유요필 수석부장입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라사업본부 파견관제팀 유요필입니다. 업무 특성상 고객사 대응이나 모니터링 등 높은 집중력이 필요해 하루 대부분을 회의실이나 모니터 앞에서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본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운동이나 문화 활동 같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동료들과 업무 외적으로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늘 찾고 있었습니다.
Q. ‘컬슐랭’은 어떻게, 어떤 계기로 만들어지게 되었나요?
‘컬슐랭’은 (이미 많은 분이 알아채셨겠지만) ‘문화(Culture)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만든 이름입니다. 일상에서 가볍게 문화와 여가를 함께 하자는 취지로 시작했죠. 보안 업무가 주는 긴장감과 피로감을 덜어내고, 짧은 시간이라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활력소가 필요하다고 느꼈거든요. 처음에는 탁구나 배드민턴 같은 가벼운 운동뿐만 아니라 영화, 공연, 전시 관람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계획했지만, 바쁜 업무 일정과 인원을 고려해 현재는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활동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컬슐랭’은 어떤 동호회인가요? 동호회 소개와 자랑을 해주세요! 주요 정기 활동은 무엇이고, 보통 얼마나 자주 모이시나요?
컬슐랭을 다양한 취향을 공유하는 ‘멀티 취향 동호회’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한 가지 종목에 얽매이지 않고 탁구, 배드민턴, 사격, 양궁 등 구성원이 원하면 무엇이든 시도합니다. 최근에는 탁구를 자주 즐기는데,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도 금방 배울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장소의 제약이 적다는 점도 아주 큰 장점입니다. 정기 모임에서는 가볍게 랠리나 복식 경기를 하고, 가끔은 실내 야구장이나 문화 공연 관람도 함께합니다. 무엇보다도 컬슐랭의 가장 큰 매력은 ‘낮은 진입 장벽’입니다. 운동을 잘하지 않아도, 문화 예술을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 같은 동호회입니다.
Q. 모임 후에 꼭 챙겨 먹는 우리만의 ‘소울 푸드’나 ‘필수 코스’가 있나요?
활동 후 뒤풀이는 어떻게 하시나요? 운동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근처 식당으로 향합니다. 정해진 메뉴는 없지만, 땀 흘린 뒤 둘러앉아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시간이 컬슐랭의 필수 코스이자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무엇을 먹느냐보다 중요한 건 ‘대화’입니다. 업무 이야기를 벗어나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동료 사이의 거리도 한결 부드럽게 좁혀지는 걸 느낍니다.
Q. 동호회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처음 탁구를 시작하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오랜만에 라켓을 잡아 엉뚱한 곳으로 공을 날리는 서로의 모습에 자연스러운 웃음이 끊이질 않았죠. 서로의 실수와 장난에 더 많이 웃었던 날이라, 그 순간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요. 그날 이후 복도에서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탁구 이야기를 건네며 대화의 물꼬를 트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실내 야구장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껴 보기도 하는데, 역시 운동 실력보다는 함께 깔깔거리며 웃었던 기억이 더 진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Q. 컬슐랭을 어떤 성향의 직원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또 컬슐랭 가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일상이 조금 단조롭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컬슐랭을 강력 추천합니다. 업무에 몰두하다 보면 작은 전환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컬슐랭은 과하지 않게 그 리듬을 바꿔주는 쉼표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한 준비나 부담 없이 가볍게 오시면 됩니다. 변화가 필요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 가장 편안하게 스며들 수 있는 곳, 그게 바로 컬슐랭입니다. 컬슐랭과 함께 가볍게 몸을 움직이고, 웃음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하루의 여유를 찾아봅시다.
Q. 3분기 우수 동호회에 선정이 되었는데요, 비결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희가 거창한 이벤트를 열거나 특별한 활동을 내세운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 분기에 새롭게 합류해 주신 분들이 모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신 덕분에 자연스럽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컬슐랭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문턱’과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금세 녹아들 만큼 분위기가 따뜻하고 유쾌하거든요. 그렇기에 컬슐랭이 입소문을 타고 회원들이 조금씩 늘어나며 모임이 점점 활기를 띠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증가한 회원 수가 선정 이유라기 보다는,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모임’으로 자리 잡은 것이 우수 동호회가 된 진짜 이유가 아닐까요? 앞으로도 규모보다는 ‘즐거움의 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Q. 앞으로 컬슐랭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나,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은 활동이 있으신가요?
참여가 쉬우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스포츠와 문화의 균형을 더 맞춰보려 합니다. 예를 들어 한 번은 영화나 공연을 관람하고, 다음 모임은 가벼운 스포츠나 여겨 활동을 즐기는 식으로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목표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서로의 일상을 응원하고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컬슐랭이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되어, 모임이 끝난 후 “아, 오늘 참 좋았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인터뷰 소감 및 이글루 가족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컬슐랭을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들과 웃고 땀 흘리며 유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덕분에 업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작은 모임 하나가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팍팍한 하루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줄 수 있다는 걸 매번 느낍니다. 이글루 가족 여러분도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 속도를 늦추고, 자신만의 여유로운 순간을 꼭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 나가는 동료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전해진 기분 좋은 에너지는 저에게도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업무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며 삶의 균형을 맞춰가는 동호회 컬슐랭이 앞으로도 사내 문화의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유요필 수석부장님과 ‘컬슐랭’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