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0일 도쿄 유포트호텔에서 "제2회 한일 정보보안 심포지움"이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회장 이득춘)와 일본네트워크시큐리티협회(회장 타나카 히데히코, JNSA), 일본정보보호감사협회(회장 도이 노리하사, JASA)는 양국간 정보 공유와 대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양국 보안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는데,
국내에서는 이글루시큐리티, 모니터랩, 윈스테크넷, 지란지교소프트, A3시큐리티, 시큐아이닷컴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전시부스에서 통합보안관리(ESM) 제품을 선보였고, 세션 발표를 통해 회사 소개 및 보안관리 모델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의 회장사로서 참여하여 "아시아 보안 커뮤니티"를 결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로 이글루시큐리티의 세계를 향한 발걸음은 더욱 힘차고, 빨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