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3월 12일(수)부터 3월 14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2홀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보안뉴스가 공동으로 개최한 ‘eGISEC FAIR 2014 (제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하였습니다.

 

eGISEC FAIR는 안전행정부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보안 전시회로 공공기관 및 보안 업계 담당자 3만명 이상이 매년 관람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 보안 담당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정보보안 업체 모두에게 “이글루시큐리티”가 대한민국 대표 정보보안 기업임을 각인 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정보보안 업체로는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 전시장 위치 그리고 이글루 모형을 활용한 홍보관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사, 정보보안업계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 및 주최측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시 부스에서는 IS-ESM 4.2 버전과 IS-CloudBox, LIGER-1을 함께 전시 및 시연을 하였으며, 세션 발표에서는 선행기술연구소 김동우 소장이 <윈도우 XP 종료에 대응하는 근본적인 지혜> 라는 발표를 통해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End-Point Behavior 보안 제품의 시장이 조성 되도록 마케팅 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특별히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벤트 존이 마련되어 많은 관람객이 이벤트를 참여하였습니다. 이글루 모형의 에어돔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에어돔 안쪽에 마련된 당사의 간단한 회사소개를 숙지한 후 북극곰 도우미가 내는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북극곰 도우미는 귀여운 인형탈을 쓰고 전시장을 활보하여 여성뿐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