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이글루코퍼레이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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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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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속히 증가하는 지방의 사이버보안 인력 수요에 맞춰, 현장중심형 지역 보안인재 집중 발굴
- 지방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 있는 지역 상생 발전을 이루는 데 앞장설 계획
[2017년 07월 10일] 급속히 증가하는 지방의 사이버보안 인력 수요에 맞춰, 이글루시큐리티가 우수 지역인재 육성에 속도를 붙인다.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거점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http://www.ync.ac.kr)와 사이버 보안 전문가 양성 및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건립을 앞둔 대구광역시 등의 혁신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정보 IT 인프라 자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우수 보안 인력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러한 사회적 수요에 발맞춰, 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사이버보안과를 개설하고 최첨단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하며 침해대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대구 지역 기관 및 기업의 보안성을 높일 수 있는 사이버보안 인력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장 실습 및 인턴 프로그램 등을 같이 운영해온 이글루시큐리티와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이버보안 인재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업 활동을 전개한다. 폭 넓은 보안 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상호 공유된 연구 환경에서 핵심 연구과제를 같이 수행한다. 세미나·포럼·학술 회의를 공동 개최하며 지역 내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연계 채용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는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글루시큐리티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발맞춰 한층 강화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여왔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우수 인력 발굴에 속도를 붙이며, 고객 서비스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에 앞서, 인턴 및 국가근로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영남이공대 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영남이공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미래전략아카데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구사이버보안 컨퍼런스(D-SEC)’에도 참여하며, 지역 사이버보안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교육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맺으며, 임직원의 약 4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채용하고 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와(사진 왼쪽)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와(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