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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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광주 지사 설립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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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글루시큐리티, 광주 지사 설립

 

 

  

-  지방 이전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지역 사업 교두보 마련
-  지역 교육 기관과의 산학 연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  지역 IT발전 및 균형 발전에 기여

 


[2014년 4월 10일]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가 광주 지사를 설립하고 지방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다수의 기관이 호남/광주 지역으로 이전했다. 이로 인해 많은 보안업체들이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유지 및 신규 사업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방 이전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호남/광주 지역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9일 광주에 지사를 설립하고 내/외부 관계자를 초청해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다수의 영업 및 기술 지원 인력을 광주 지사에 배치하여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와 우정사업정보센터 등 이글루시큐리티 핵심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파트너들과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 지사를 중심으로 호남/광주 지역 내의 교육 기관과 산학 연계를 맺고 우수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작년 광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및 동신대학교 정보보안학과와 보안인재 양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지난 9일에는 목포대학교 공과대학과 우수한 보안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와 같은 산학 협력의 결과로 현재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 600명 중 200여명이 지방 출신 인력이며 각종 지역 연계 채용 프로그램 및 인턴십을 통한 입사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호남/광주 지역 IT업체들과의 교류 및 협업도 강화할 방침인데 다양한 보안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IT발전 및 균형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대전 지사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된 광주 지사는 공공 기관 지방 이전이라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글루시큐리티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방 투자 및 산학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 광주 지사는 광주시 서구 풍금로 59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2명의 인력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