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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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소재 보안 기업 SSK와 ‘보안관제 솔루션 및 서비스 수출’ 계약 체결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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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루시큐리티,

일본 오사카 소재 보안 기업 SSK와 ‘보안관제 솔루션 및 서비스 수출’ 계약 체결 

 

 


-일본 관동, 관서 지역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고객 네트워크 구축으로 일본 시장 공략 확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일본 보안 시장에서 장기간 축적된 보안관제 역량을 인정받은 결실
-17년에 걸쳐 축적된 보안관제 경험과 노하우를 지적재산권화하여 수출…보안관제 서비스의 고부가가치 실현

 


[2016년 12월 13일] 이글루시큐리티가 17년간 축적된 보안관제 노하우와 경험을 자산화하여 수출하며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일본 시장 공략에 불을 붙인다.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일본 관서지방 오사카 소재의 선도 정보보안 기업인 SSK(대표이사 姜昇旭, www.ssk-kan.co.jp)와 ‘보안관제 솔루션 및 서비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관서지방에서 네트워크 보안 및 IT 운영 관리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SSK는 2014년 발생한 일본 최대의 교육출판 기업 베네세홀딩스의 고객정보 대량 유출 사건을 계기로 보안 위협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이 높아지며 보안관제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안 역량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다.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갖춘 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업체를 찾던 SSK는 일본 관동 지역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한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제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들의 검증을 거친 안전성을 높이 평가하여, 이글루시큐리티와 3년간의 ‘보안관제 솔루션 및 서비스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또한, 보안관제 시스템으로는 16년 연속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글루시큐리티의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SPiDER TM을 채택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안관제 솔루션 및 서비스 수출에 나선다. 장기간 축적된 보안관제 노하우를 토대로 SSK가 고객사의 IT 인프라 자원 현황 및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하는 동시에, 실무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컨설팅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며 보안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보안관제 솔루션을 납품하고 관제 노하우를 전수하는 대가로 기술지원료를 일시불로 지급받고, 향후 SSK에서 고객에게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생하는 매출의 일정 금액을 수수료로 받게 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2010년 일본 지사를 설립한 이래 일본 관동 지역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와 경험을 쌓아왔다. 일본 굴지의 통신 기업인 소프트뱅크에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보안 솔루션을 추가 공급한 것에 이어, 2013년과 2015년에는 도쿄 소재의 보안서비스 전문 기업인 A사와 보안관제 서비스 및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일본 고객사에 선진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해온 바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광범위한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한 SSK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일본 관서 지역까지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관동, 관서 지역을 아우르는 신뢰관계 구축으로 일본 시장 내 신규 매출처 확보에 나선다. 더 나아가, 이글루시큐리티는 국가적 차원의 수출 지원과 철저한 현지화 맞춤 전략을 토대로 최근 잇달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는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도 더욱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본 ‘보안관제 솔루션 및 서비스 수출’ 계약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일본 보안 시장에서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제 노하우를 재차 검증 받은 것은 물론 17년에 걸쳐 축적된 당사의 보안관제 경험과 노하우를 지적재산권화하여 수출함으로써 보안관제 서비스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이글루시큐리티가 보유한 보안 노하우를 자산화하여 수출하며 보안관제 서비스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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