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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정보Security Issue
2021년 보안위협 분석을 통한 2022년 보안위협 및 보안기술 전망
01. 개요코로나 19 팬데믹은 글로벌 공급사슬 단절과 물류기능 붕괴로 이어져 세계경제의 경기침체로 인한 성장둔화를 야기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해소하고자 세계화된 공급망 구조를 지역주의 기반으로 재편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인 넥스트 노멀(Next Normal)시대의 진입을 가속화하였다. 기업이 비즈니스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원가(Cost)를 투입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가치(Value)를 제공하고, 제공된 가치에 따른 적절한 대가(Price)를 통해 기업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지만 팬데믹이라는 블랙스완은 시장의 판도를 180도 바꾸어 놓았다.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은 가치창출에 소요되는 원가절감의 촉매제로 작용하며, 가치사
2022.01.05
보안정보Analysis Report
알아보잡 Series 5) OT(Operational Technology)와 악성코드 : Part2. Triton
01. 개요 지난 호는 ‘OT(Operational Technology)와 악성코드 : Part1. Industroyer’을 통해 OT보안과 IT보안의 기능적∙환경적 요인, 그리고 이런 요인에 따른 보안에서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OT환경에서 APT공격에 사용되고 있는 악성코드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OT환경의 악성코드들은 OT환경을 구성하는 제조사에 종속적인 환경으로 인하여 장시간의 환경이해가 필요하다. 때문에 2016년 우크라이나 전력망 공격에 사용된 인더스트로이어(Industroyer)악성코드와 같이 고도화∙지능화되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OT(Operational Technology)와 악성코드 : Part2’에서는 앞서 소개한 Industroyer에 이어 Tr
2021.01.07
보안정보Security Issue
OT 보안을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왜 에단 헌트는 해킹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걸까?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는 기밀 정보를 빼돌리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하는 주인공 ‘에단 헌트’의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다. 변장은 기본이고, 수심 60m의 급류 속에서 3분간 숨을 참는다. 공중에 매달려 침투하다 떨어진 땀 한 방울로 인해 발각될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무사히 잘 끝나면 참 다행인데 문제는 이러한 시도가 포착될 위험이 높고 또 이 과정에서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경우도 생기다 보니 안타깝게도 우리 편(?)의 희생을 치러야 하는 일 역시 종종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해킹’ 또는 ‘사이버 공격’을 이야기할 때 이런 일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위험천만한 일이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