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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표면 관리 시리즈 ③] 고성능 AI로 넘쳐나는 취약점 경고, 잔존 위험 지속 관리로 통제하라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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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공격 표면 관리 시리즈 ③] 고성능 AI로 넘쳐나는 취약점 경고, 잔존 위험 지속 관리로 통제하라](https://www.igloo.co.kr/wp-content/uploads/2026/08/main-1.jpg)
'1:29:300'이라는 비율로 잘 알려진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이 있다. 1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29번의 작은 사고와 300번의 사소한 징후가 선행된다는 통계 이론이다. 사이버 보안의 영역에도 이 법칙은 의미 있게 적용해 볼 수 있다. 대규모 보안 사고의 이면에는, 오래전부터 충분히 조치되지 않은 수백 개의 취약점과 이를 노린 공격 징후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고성능 AI의 미토스(Mythos) 사례를 통해 '보안의 정석'이라 불리는 오픈 BSD 운영체제에서 27년간 발견되지 않았던 취약점을 찾아내는 등 AI가 사람보다 빠르게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이에 맞선 신속한 보안 패치 대응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공격 표면에 노출된 취약점 경고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시급하고 중요한 보안 조치를 보다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보안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최근 많은 보안 조직은 고성능 AI의 위협으로 조직 자산의 공격 표면 관리(asm)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하면서 서비스 도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고성능 AI를 통해 새로운 보안 위협과 쏟아지는 방대한 취약점 경보 속에서 '무엇이 가장 시급한 위험인지'를 가려내어 중요한 보안 조치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보안 환경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없다면 실질적인 보안 강화로 이어지기 어렵다. 지속적인 관리가 되지 않은 취약점 경보들은 하인리히 법칙처럼 대형 사고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아이스퀘어 액시스 에이에스엠(I² AXIS asm)의 식별·대응·관리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잔존 위험 지속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를 통해 구현되는 위험 목록 관리와 사고 관리의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하려고 한다.
잔존 위험 지속 관리에 앞서 I² AXIS asm을 알아보자.I² AXIS asm은 외부에 노출된 모든 IT 자산 정보의 식별·대응·관리를 지원하는 보안관제 특화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이다.

보안 조직은 보안 대상의 공격 표면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외부에 노출된 조직의 IT 자산 정보와 이글루코퍼레이션 긴급 대응 등급(IEAC) 정보를 결합하여 고위험군 이벤트를 우선 처리함으로써, 공격 대응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조직은 공격 표면 관리와 보안운영센터(SOC)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공격을 자동 반영하여 공격 표면의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한다. 더 나아가 위험 목록ㆍ사고 관리 기능을 활용해 공격 표면 취약성 정보 및 공격 이벤트 내역을 실시간 확인ㆍ대응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보안 태세를 개선할 수 있다.

01. 단순 식별을 넘어, 지속 관리가 필요한 이유
2025년 발행된 가트너(Gartner)의 '2025 지속적 위협 노출 관리(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 CTEM) 프로그램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에 따르면, 조직이 성공적인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취약점 발견을 넘어 실질적인 CTEM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CTEM은 일회성으로 취약점을 점검하던 과거의 방식을 탈피하여, 조직의 전체 공격 표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제 침해 가능성이 높은 치명적인 위협부터 우선적으로 조치하는 능동적인 보안 운영 프로세스다. 즉, 단순히 몇 개의 취약점을 식별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니라, 식별된 '위험 노출'을 얼마나 지속성 있게 관리하는지가 CTEM의 핵심이다.

하지만 보안 환경은 이러한 이상적인 관리 프로세스를 유지하기에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탐지 도구의 발전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취약점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많은 취약점들 중 시급한 취약점을 막아냈다고 해서 보안 위협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실 필요한 것은 조치 이후 남겨진 미해결 취약점들을 추적하고, 이미 해결된 취약점이 다시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하는 체계이다.
다음 장에서는 I² AXIS asm의 식별·대응·관리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잔존 위험 지속 관리를 통해서 공격 표면의 잠재적 위험을 어떻게 최소화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02. 위협을 통제하는, '잔존 위험 지속 관리'
잔존 위험 지속 관리란 무엇인가?
보안관제 특화 공격 표면 관리 내 식별·대응·관리 프로세스의 선순환 체계를 기반으로 조직의 공격 표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제 침해 가능성이 높은 치명적인 위협부터 우선적으로 조치하여 공격 표면의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을 말한다.

식별·대응·관리 프로세스의 선순환 체계를 기반으로 잔존 위험 지속 관리를 상세하게 알아보자.
1) 식별 단계
식별 단계에서는 공격 표면에 노출된 조직의 자산을 우선 식별하고, 각 자산의 위험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아울러 공격 표면의 핵심 위협 요소인 취약점 현황을 지속적으로 식별하여 관리한다. 식별된 공격 표면 관리 정보 중에 실제 침해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정보가 바로 자산 취약점과 관련된 정보이다.
이런 취약점 정보는 방치되면 잊히기 때문에 지속적 관리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취약점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유효성 검증을 위해, 잔존 위험 지속 관리 대상(위험 목록 관리)으로 관리하게 된다. 식별 단계에서 노출된 자산의 변경에 따른 현황 확인도 중요하지만, 취약점 조치를 포함한 잔존 위험의 해소 여부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더불어 식별 단계에서 자산의 위험도를 산정하고 취약점에 상태 값을 부여하는 이유는, 단순히 모니터링하기 위함이 아니다. 이후 위협으로부터 우선적으로 조치할 대상과 기준을 준비해두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잔존 위험 지속 관리를 통해 공격 표면에 노출된 잔존 위험의 대상을 집중적으로 식별함으로써, 공격 표면의 위협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한다.

2) 대응 단계
대응 단계는 보안관제 특화 공격 표면 관리의 핵심 단계로, SOC에서 대응하는 프로세스를 공격 표면 관리와 접목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식별 단계를 통해서 수집된 공격 표면 관리 현황 정보와 분석 정보를 통해서 어떠한 자산이 위험한 대상인지 파악하고, 해당 공격 표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리한다. 이렇게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리를 유지하던 중 자산의 노출된 위협 정보인 취약점을 대상으로 공격 위협 이벤트가 유입되는 경우, 대응 우선순위 정보인 IEAC를 통해 고위험으로 분류하여 대응하게 된다.
잔존 위험 관리 대상으로 등록된 취약점에 공격 위협 이벤트가 유입되면, 이는 IEAC 등급 산정에 영향을 주어 해당 위험을 우선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된다.
또한 고위험 공격 위협 이벤트에 대해 사고 이력을 검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잔존 위험 지속 관리 대상과 연계하여 관리하고, 공격 위협 정보, 소명 내용 및 조치 내역을 포함하여 상세 정보에 대한 소명 자료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러한 고위험 위협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즉각적인 알림 처리를 수행하여 위협의 확산을 방지한다.
잔존 위험 지속 관리를 통해 SOC에서는 우선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 대응 절차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3) 관리 단계
관리 단계는 앞선 단계를 거쳐 식별된 취약점과 사고가 해결될 때까지 관리하여, 공격 표면의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단계다. 이를 위해 먼저 자산 중요도에 따른 자산 관리와 오탐 방지를 위한 OSINT 허용 목록 관리를 상시 수행하며 보안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이러한 기본 지속 관리 체계 위에 위험 목록 관리와 사고 관리가 결합된다. SOC는 위험 목록 관리를 통해 취약점의 유효성을 검증해 오탐을 제외하고 조치 상태를 최신화한다. 특히 일정 기간 방치되거나 공격이 집중되는 취약점은 시스템과 SOC가 직접 잔존 위험도 수치를 상승시킨다. 이렇게 높아진 위험도는 향후 IEAC 등급에 반영되어 우선적인 조치해야 할 대상을 더 선명해지게 만든다.
또한, 새로운 위협 탐지 시 사고 관리를 통해 실제 위협 여부를 검증하고 상세 소명 내용을 기록한다. 이후 고객에게 알림을 발송해 신속한 조치를 유도하며, 위협이 완전히 해소되면 최종 처리 내역을 공유하여 사고의 진행 상태를 마감한다.

이처럼 자산 모니터링부터 위험도 상승, 사고 추적에 이르는 지속 관리를 통해, 조직의 공격 표면에 취약점이 방치되는 것을 차단한다.

앞서 설명한 잔존 위험 지속 관리 체계가 더해진 식별·대응·관리 프로세스 체계가 반복해서 순환한다면 보안 조직은 공격 표면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위험 항목을 우선적으로 조치할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잠재적 위험을 통제하고 전체 공격 표면 내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다.
03. I² AXIS asm가 제시하는 해답
"고성능 AI로 넘쳐나는 취약점 경고, 잔존 위험 지속 관리로 통제하라."
앞서 서론에서 언급했듯,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더 빠르게 취약점을 발견해 내는 고성능 AI 시대에서 AI 보안의 성패는 결국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에 달려있다. 또한 시급하고 중요한 위협을 선별해 신속하게 조치하는 능동적 보안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이런 보안 환경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의 전체 공격 표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제 침해 가능성이 높은 치명적인 위협부터 우선적으로 조치하는 지속적인 활동과 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I² AXIS asm이 제시하는 해답은 식별·대응·관리의 프로세스 기반의 잔존 위험 지속 관리이다. 이를 통해 공격 표면의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보안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 전반의 보안 태세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앞서 설명한 잔존 위험 지속 관리 체계를 통해 공격 표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나아가 실제 침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위협부터 우선적으로 조치하고 잔존 위험을 지속 관리함으로써, 보안 조직을 위한 지속 가능한 체계적인 관리와 통제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공격 표면의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보안 태세를 개선하는 능동적 보안 환경을 I² AXIS asm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
04. 참고자료
Gartner Report: Strategic Roadmap for 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
https://www.gartner.com/en/documents/6884566
Wiz Academy, "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 (CTEM)"
https://www.wiz.io/academy/cloud-security/continuous-threat-exposure-management-ctem
[연합뉴스] 긴급 보안패치 설치 속도 높인다…행안부, 공무원 면책기준 마련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3046900530?input=copy